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렘리나 버스 엔버스 (문단 편집) == 성우가 밝힌 연기 비화 == 렘리나가 아세일럼을 연기하고 있는 장면은 아세일럼 역의 [[아마미야 소라]]가 연기한다. 가이드북에서 아마미야가 밝히길 2쿨 처음에는 아세일럼 본인이 잠들어 있는 기간이 길었으므로, 진짜 아세일럼보다 '렘리나가 연기하는 아세일럼'을 우선 연기하게 되었다고 한다(..). 진짜 아세일럼과의 차이를 내기 위해서, 연설을 할 때를 예로 들자면 1쿨의 아세일럼은 당당히 이야기하는 것을 의식하고 있었지만 2쿨에 들어서 '당당하려 하면서도, 어딘가 긴장해버리는' 것 같은 부분을 생각했다고. 또 연설이 아닌 부분, 변신은 하고 있지만 렘리나가 있는 그대로의 상태로 있는 부분 등은 렘리나 역의 [[나츠카와 시이나]]에게 대사를 읽어주도록 부탁하고 그것을 아마미야가 흉내낸다는 방법으로 연습한 적도 있다. 렘리나 성우인 나츠카와랑 소속사가 같아서[* 뮤직 레인], 계속 같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으므로 다행이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았다면 좀처럼 같이 사전연습하기 어려우니까... 애프터레코딩 전날에 사무소에 모여서 연습하기도 했고, 다른 사람이었다면 '잠깐 여기를 렘리나로서 읽어봐'하는 것도 좀처럼 부탁하기 어려웠겠지만, 머릿속에서 어떻게든 만들어야만 하는 부분을 실제로 해준 것은 아마미야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아세일럼 모습의 렘리나를 연기하는 날 현장에 향할 때의 불안은 상당히 경감되었다고. 완결 후에 개최된 이벤트의 팜플렛에 실린 인터뷰에서 [[http://yurikaori.egloos.com/6049246|평하길]], '함께 연습할 수 있었기에 더욱 완성된 캐릭터'. 하지만 아세일럼의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렘리나라서, 자신이 지금 아세일럼인지, 렘리나인지 혼란스러워한 적도 있었다. 설명하기 까다롭지만 좀 어지러이 뒤섞였다고. 게다가 녹음 현장에서 렘리나에게 '렘쨩', 아세일럼(아세이람)에게 '람쨩'이라는 별명이 붙고 그렇게 불리기 시작한 통에 더욱 까다로워져서, '어느 쪽이 어느 쪽이었더라?'같은 일이 자주 있었다 한다(...). 나츠카와 시이나는 후반이 되어 아세일럼이 눈을 뜨고서 진짜 아세일럼의 연설 신이 있어서, 그걸 뒤에서 보고 '오오, 공주님의 박력 굉장해!'하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역시 아세일럼의 말이란 마음에 스트레이트하게 전해주는 것이 있어서 그걸 텐쨩(아마미야 소라의 애칭)이 연기함으로써 더욱 마음에 오는 것이 있었다고. 아마미야 소라는 나츠카와의 연기에 대해 평가하기를, 렘리나의 심정을 드러내는 섬세한 연기가 정말로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들었다고 말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숨겨져 살아온 사람이니까, 물론 조금 비뚤어져 있다고 할까, 어둠을 안고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성격도 밝은 건 아니고, 그야말로 쥐죽은 듯이 살아 있는 것을 강요당해온 사람. 그 느낌이 굉장히 목소리에 실려 있어서, 또 공주님에 대한 동경과 질시가 뒤섞인 느낌 같은 것도 나왔다고. 나츠카와 자신은 맨 처음에 역할을 받았을 때에 '정말인가요? 우와, 어쩌지'하고 맨 처음에 말했다고 한다. '나, 괜찮을까'하고 생각하면서 현장에 가서 맨 처음에 수록한 13화는 인생 첫 애프터 레코딩 때보다도 몇 배 정도 더 긴장해버렸다고. 또 캐릭터도 어떤 식으로 가면 좋은지 완전히는 파악하지 못했었고, 역할적으로도 섬세한 캐릭터여서 엉성하게 연기해선 표현할 수 없는 감정이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래서 그런 캐릭터이기도 하고 굉장히 무거운 기분으로 현장에 갔으며, 아마미야의 증언으로는 수록 때는 좀 표정이 어두웠고 애프터레코딩 전부터 계속 '긴장돼'라고 말했어. 당일도 역시 긴장된다고 말했고. 보통 그다지 긴장하는 이미지가 아니고, 실제로 그렇게 긴장하는 타입도 아니지만 나츠카와 자신도 스스로 별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수록 때는 정말, 누구와도 이야기할 수 없어! 같은, 빌려온 고양이 같은 상태였다. 2쿨째부터 참가하는 캐릭터이기도 하고, 완성된 현장의 공기 속에 들어가는 게 조금 힘들게 느껴지는 점도 있었을지도 모르지만 작품 자체도 간단한 이야기가 아니고 복잡하게 뒤얽힌 이야기여서, 작품의 분위기를 무너뜨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면서 여러 가지로 생각하면서 현장에 향했다고 한다. 평소에는 아마미야가 긴장해서 '괜찮아'하는 말을 듣는 일이 많은데, 그때에는 좀 입장이 역전돼서 아마미야가 나츠카와에게 '괜찮아'하고 말을 걸기도 했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